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계절밥상이 봄 신메뉴 19종을 출시했다.
계절밥상은 봄철 활력을 충전해줄 재료로 홍피홍심무와 원추리, 방풍나물 등 다양한 봄나물을 선정했다. 대표 메뉴는 '봄딸기 빨강무 무침', '돌미나리 소불고기', '통영식 장군비빔밥', '원추리 매콤국수', '방풍나물 채소튀김' 등이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제철 재료인 다양한 봄나물부터 제주 농민에게 직거래로 공급받는 홍피홍심무 등을 활용해 봄철 입맛을 돋우는 메뉴로 구성했다"며 "향후에도 계절마다 우리땅에서 우리 농민이 재배한 재료를 적극 활용해 더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봄 메뉴는 오는 5월까지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