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49.7% 증가한 1900억원을 기록했다"며 "주식시장 상승과 함께 최고 위탁매매 점유율 시현에 따라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투자금융(IB) 금융상품 등에서 이익이 골고루 나면서 수익 증대를 실현, 키움증권을 증권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IBK투자증권은 7일 키움증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최고치를 기록, 목표주가를 8만5000원을 유지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49.7% 증가한 1900억원을 기록했다"며 "주식시장 상승과 함께 최고 위탁매매 점유율 시현에 따라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투자금융(IB) 금융상품 등에서 이익이 골고루 나면서 수익 증대를 실현, 키움증권을 증권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49.7% 증가한 1900억원을 기록했다"며 "주식시장 상승과 함께 최고 위탁매매 점유율 시현에 따라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투자금융(IB) 금융상품 등에서 이익이 골고루 나면서 수익 증대를 실현, 키움증권을 증권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