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자금, 기술, 판로, 수출, 인력, 교육훈련 등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반적인 사항이며, 기업 현장의 어려운 점과 건의사항을 듣고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군별 설명회 일정 및 장소는 8일 공주시 고마 세미나실, 10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 15일 아산테크노밸리 관리사무소 회의실, 16일 금산군청 다용도회의실, 21일 천안시청 대회의실 등이며, 다음 달에는 20일 보령시 웨스토피아, 21일 홍성군청 대강당, 28일 논산시 기업인협의회 사무실 등에서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 제도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