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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성 국민의당 광주 동남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안철수 국회의원 보좌관)는 6일 '막스베버의 소명으로서의 정치'를 언급하며 "이 시대에 필요한 정치관은 열정과 책임의식, 균형감각“이라고 강조했다.[사진=서정성 선거사무소 제공]
서정성 후보는 이날 광주에서 열린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개 면접에서 정치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정직과 헌신이 더해질 때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정성 후보는 이날 마무리 발언을 통해 40대로서의 젊음과 활력을 강조하며 "의사라는 전문성을 갖고 지역민들과 끊임없이 스킨십을 했던 것도 인지도나 진정성 측면에서 강점“이라고 밝혔다. 또 "광주민심이 현역의원 교체에 있다"며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새인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