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철 봄 도다리와 도다리 쑥국을 선보이고 있다.[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봄의 전령사 도다리가 돌아왔다.
이마트는 제철 맞은 자연산 도다리를 마리당 1만3980원(大/600g 내외), 7980원(中/350g 내외)에 전국 점포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도다리는 3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로 이 시기에 잡히는 도다리는 살이 통통히 차올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