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6일 경기도 하남 검단산에서 회원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구성된 ‘기협산악회’ 회원 80여명과 함께 '2016년 기협산악회 산행 및 시산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산제에서는 올 한해 동안의 안전한 산행과 무사평안을 기원하는 한편, 저성장 뉴노말시대를 맞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희망과 활력이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과 같은 시기에 우리들의 하나된 모습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인들의 하나된 모습에서 나오는 힘이 다가오는 수많은 어려움과 현안들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침구 3사, '수면의날·결혼시즌' 맞아 가격 파괴 총력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중기협동조합 협의요청권 등 국회서 개선점 찾아야" #박성택 #중기 #중소기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