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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까사미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6/20160306024731154811.jpg)
[이미지=까사미아 제공]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가 봄 결혼 시즌을 맞아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마치 제안전’을 실시한다.
‘웨딩 라이프 제안전’은 오는 27일까지 전국 까사미아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까사미아샵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지난달 말 새로 선보인 ‘에어룸’ 침실가구 시리즈는 절제된 세미 클래식 디자인에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루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연출시켜 준다. 여기에 자연스럽고 단아한 화이트포플러 무늬결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침대와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체스트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각 115만원, 32만원, 115만원이다.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모든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는 경우 매트리스 종류에 따라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컴팩트한 크기로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소형평수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니크’ 2인테이블을 100세트 한정 29만원에 판매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웨딩시즌이 시작되면서 혼수 구입을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혼수 구입을 앞두고 있거나 봄 맞이 집단장을 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