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첨단 스마트라이프 내세워

2016-03-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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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415세대 분양

초고속 정보통신과 첨단 스마트라이프를 내세운 415세대 규모의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조감도.[사진제공=화성산업]

 

아주경제 윤용태 기자 = 최근 주택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는 스마트 정보통신 시대를 맞아 보다 첨단·지능화된 기술이 주택시장에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에너지 절감형 단지와 공간 효율성을 높인 아이템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능형 아파트의 등장으로 이제 아파트가 스스로 알아서 절약하고 점검해 입주민의 편리성을 향상시켜주는 스마트한 기술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3월중에 선보일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첨단 스마트라이프 구현으로 에너지 절감은 물론 수납과 공간기능을 보다 향상시킨 특화설계로 선보일 예정이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23층 아파트 5개동 415세대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358세대로서 전용면적 59㎡(162세대), 74㎡ (32세대), 84㎡(164세대)로 꾸며진다.

가장 큰 장점은 첨단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 아파트다.

또한 천정형 무선공유기 설치로 세대내부에 Wi-Fi가 적용됨으로써 무선인터넷으로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된다.

조명, 가스, 난방을 원격제어하고, 방문자 화상녹화, 방범설정, 지정차량 도착알림, 승강기호출, 날씨정보, 택배도착알림 등도 제공된다.

무엇보다 스마트폰 어플로 각종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세대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월별사용량 비교, 사용량 초과 알람설정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주는 ‘EMS(에너지 관리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홈네트워크와 연동되는 현관 다기능 스위치, 고해상도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공동현관, 지하주차장 등에는 200만화소 CCTV DVR시스템이 도입된다.

현관 다기능스위치에서는 원터치로 조명 및 가스를 차단하고, 방범모드가 설정된다. 여기에다 승강기까지 호출된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경제적이면서도 에너지의 효율이 높다.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내부로 유입시키는 전열교환식 환기 시스템,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대기전력차단시스템 등이 가동된다.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도 도입된다. 문학, 역사, 경제 등 교양서적에서 어학, 컴퓨터 등 양질의 콘텐츠와 동영상 사운드, 애니메이션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내에 위치한다. 분양문의:053-321-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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