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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5/20160305123619565636.jpg)
[사진=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엔젤레스(LA) 다저스와 메이저리그 홈 시범경기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후 두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다. 5회까지 경기를 뛴 추신수는 6회초 라이언 코델과 교체됐다.
지난 3일 처음 출전한 시범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이날 안타로 시범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