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4일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헬스케어 기업인 KPI헬스케어와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PI헬스케어는 1999년에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업체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남부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000만달러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 평균 약 10%씩 신장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KPI헬스케어는 내년 국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미래에셋증권은 현재 KPI헬스케어 외에 3∼4곳의 해외기업들과 대표주관 계약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증권가 이모저모 '미래에셋증권 전국 가두 캠페인 실시' 등 #미국 #미래에셋증권 #헬스케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