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면장 박덕규)이 깨끗한 장군면 만들기에 나섰다.
장군면은 4일 오전 복지회관에서 이장, 공무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장군면의 22개 사회단체, 유관기관, 기업체, 학교, 주민 등이 참가하여, 남양유업 앞 원룸 밀집지역과 면 소재지와 장기중학교 등 2권역으로 나눠 캠페인을 펼쳤다.
장군면은 31일까지 국토대청결 운동 기간으로 정해 산림 인접마을 마을단위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고, 농촌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