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센터에서 실시하는 12개반 한국어교육에 총 5,459명의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이 한국어교육에 참여햇다. 올해에는 수준별 한국어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70여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교육을 위한 종합적인 배치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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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일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정규과정과 사회통합과정을 개강했다 [사진제공=김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4/20160304172804370733.jpg)
▲김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일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정규과정과 사회통합과정을 개강했다 [사진제공=김제시]
이날 이민자들은 한국어 실력을 평가를 받고 1~4단계 정규과정에 편성되었으며 앞으로 1년간 수준별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어교육 정규과정을 이수한 이민자는 법무부에서 진행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자와 동일한 혜택을 부여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