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경련은 지난달 26일 오전 인천 부평구 신트리로에 위치한 인경련 사무실에서 민필름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인천에 기반을 둔 업체 및 매장 등을 대상으로 동아TV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장수원· 강예빈의 투유’를 통한 홍보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인경련에 따르면 이번 MOU협정은 지역에서 고군분투하는 상인들을 비롯해 자영업자,전통시장,매장 등에 대해 TV프로그램,각종 매스컴 등에 대해 홍보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인경련 이승재 회장은“인천지역 경제가 날로 악화됨에 따라 지역상인들과 기업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동아TV를 통해 이들의 홍보에 적극 앞장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동아TV 이외에도 인경련과 함께하고 있는 한국경제신문 등 경제지와 지역신문 10여개 언론사 등과도 손을 잡고 지역활성화 앞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인경련은 인천지역내에 기반을 둔 기업체 및 언론사 등 20여개 사 등이 모여 운영되는 단체로써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홍보를 원하는 기업이나 사업자들은 010-6203-4545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