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품추첨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최근 3년간 30만 원 이상을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납세자 1만731명을 대상으로 지방세표준프로그램에 의한 무작위 전산추첨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동두천시는 1등 30명(5만 원 상당), 2등 50명(3만 원 상당), 3등 100명(2만 원 상당) 총 180명에게 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고. 경품 당첨자에게는 감사 서한문과 온누리 상품권을 동봉하여 등기우편으로 개별 통지된다.
석영희 세무과장은 “성실납세자에게 소정의 경품을 지급함으로써 지방세 징수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해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내는 납세 풍토조성과 함께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