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태양의 후예' 촬영지 그리스로 여행 떠날까?

[사진=꿈꾸는 여행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꿈꾸는 여행이 열흘 간의 그리스 신화탐방 상품을 출시했다. 

4~5월 여행지로 제격인 그리스는 신화 속 이야기의 주 무대이자 산토리니로 유명하지만 최근 '꽃보다 할배',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유럽∙지중해 전문여행사인 나이스트립 (주)꿈꾸는여행은 'JUSTGO 그리스 여행 작가와 함께 떠나는 그리스 여행 10일 상품을 판매한다. 

 JUSTGO 그리스 여행 작가가 동행해 그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누구보다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

특히 하늘 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에미레이트 항공 A380 편을 탑승(인천-두바이구간)하게 된다.

오는 4월 15일 출발해 24일 돌아오는 이 상품 가격은 성인 기준 345만원이다. 상품가격에는 항공료를 비롯해 항공 TAX, 전 일정 숙박 및 식사와 전문 인솔자 비용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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