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홈앤쇼핑은 외부 전문 업체에 의해 위탁 운영되는 익명제보시스템인 온라인 신문고를 도입·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신문고제도 개선은 제보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접근성을 높여, 내부 직원의 윤리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새로워진 온라인 제보시스템은 익명 서버기술과 IP추적 방지기술 등이 적용돼, 신고자의 익명성과 보안이 철저하게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이번 온라인 신문고제도의 개선은 내부제보 활성화를 통한 경영리스크를 감소는 물론, 조직의 청렴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홈앤쇼핑, 中企 해외 진출 '선봉장' 자리매김…판로 확대 총력 지원홈앤쇼핑, 추석맞아 우수 중소기업 상품 최대 40% 할인 #온라인 신문고 #윤리경영 #홈앤쇼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