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진에어가 상반기 신입·경력 일반직 채용을 시작한다.
진에어는 4일 상반기에 총 7개 부문에 걸쳐 총 2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세 채용 계획은 진에어 채용 안내 사이트를 통해 공고하고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 지원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지원 시 △최소 학력 및 성별의 제한은 없으며 △각 지원 부문별 전공 제한 또한 없으나 △현재 재학생인 경우 올해 8월 졸업 예정 시 지원할 수 있다. △각 부문별 관련 경력 소지 및 및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하며 △해외 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진에어는 “지난해 업계 처음으로 장거리 노선에 취항하는 등 빠르게 시장을 넓히고 있다”며 “확대되는 시장 속 업무 기회를 함께할 글로벌 역량을 가진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