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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본부 이사(왼쪽)과 실무자 30여명이 '국유재산 반부패·청렴 서약식'에서 반부패 및 청렴을 결의하고 있다.[사진=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4/20160304084252872901.jpg)
이종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본부 이사(왼쪽)과 실무자 30여명이 '국유재산 반부패·청렴 서약식'에서 반부패 및 청렴을 결의하고 있다.[사진=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3일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국유재산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서약식은 캠코가 관리하는 국유재산 대부·매각·개보수 업무 및 국유지 개발 사업과 관련한 각종 부패를 예방하고 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서 진행된 국유재산본부 경영전략회의에서는 국고수입 증대, 국유재산 가치 제고,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혁신 방안도 논의했다.
이 이사는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데 모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무처리 절차의 투명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올해에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1조5000억원 이상의 재정수입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