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청라사업단은 3일 직원 60명이 모인 가운데 재해 없는 일터를 위한 무재해 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오는 12월 12일까지 285일간 무재해 1배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결의문 선언, 전직원 명찰 달아주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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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관리공단 청라사업단,‘무재해 운동 선포식 개최’[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4/20160304083557647647.jpg)
인천시설관리공단 청라사업단,‘무재해 운동 선포식 개최’[1]
청라사업단장은 “무재해 운동 개시를 통해 일하기 좋은 안전사업장을 조성함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인천시설관리공단 청라사업단은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무재해 기록관리, 안전서약서 작성, 무재해 깃발 릴레이 등 다양한 무재해 운동을 통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근절하여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고 안전보건공단에 무재해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