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는 지난 겨울 시즌부터 공연, 이벤트 등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 동요콘서트 ‘구름빵’과 록밴드 ‘갈릭스 콘서트를 선보인 데 이어 오는 19일부터는 금관 실내악 앙상블 ‘솔루스 브라스’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인 ‘평창 겨울음악제’도 지난달 25일부터 나흘간 열려 방문객의 호응을 받았다.
이청룡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평창 알펜시아를 또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