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38억원이 순유출됐다. 577억원이 신규 유입됐고, 1014억원이 펀드 환매로 유출됐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06억원이 순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586억원이 순유출됐다. 설정액은 115조9531억원, 순자산은 116조7981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관련기사수익률 952%, 아르헨티나와 15년 전쟁 승리한 헤지펀드들 #순유출 #자금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