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과 천안함 46용사 묘역 참배 [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화정초등학교(교장 박종용)는 3일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을 신입생과 교사 등 60여명이 방문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게 참배와 함께 학교 첫 수업을 시작했다. 새학기 첫 수업으로 대전현충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전날 학교 입학식에서 선물 받은 태극기를 들고 현충탑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나라사랑 애니매이션을 시청했다. 박종용 교장은 “처음 학교에 입학하는 어린 학생에게 나라사랑정신과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새학기 첫 수업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55명 현충원서 첫 수업 #국립대전현충원 #화정초 입학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