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료기, 내구성 개선 '와이라이너' 출시

2016-03-0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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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일의료기]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일의료기는 내구성과 에어 커프의 성능을 개선한 발마사지기 ‘와이라이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2016년형 ‘와이라이너’는 2.8Kg의 초경량 사이즈로 공간 활용과 이동, 보관이 용이하다. 차량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시거잭에 연결하는 전원을 추가했으며, 에어 커프에도 지압 돌기를 부착해 지압의 효율을 더욱 높였다.

6개의 특수 지압볼과 8개의 에어셀을 이용한 마사지 기능은 한일의료기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로, 6개의 지압볼이 상하 3D 입체회전으로 발바닥을 고르게 마사지 해준다. 발등 부분에도 에어 커프를 채택해 공기 압력으로 발등을 꾹꾹 눌러주어 발 전체를 동시에 마사지 해주는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다.

마사지 압력도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마사지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1회 런닝 타임은 15분이다.

항균 소재를 채택해 오염방지와 위생에 신경 쓴 것도 눈에 띈다. 발마사지기와 함께 구성되어 있는 2개의 에어 커프는 종아리, 허벅지, 팔, 골반 등 원하는 부위를 마사지 할 수 있다. 돌기 기능을 새로 추가한 에어 커프는 마사지 효과를 더욱 높였다.

에어 커프 마사지 기능은 장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이나 미용에 신경 쓰는 여성들을 겨냥한 것으로, 종아리, 팔 등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다. 출산 이후 여성의 골반 교정 등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발마사지와 에어 커프 마사지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전체 마사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정태윤 한일의료기 대표는 “하루 종일 체중을 견디는 발은 피로가 집중될 뿐만 아니라 심장에서 가장 먼 쪽에 위치해 있어 순환이 잘 안 되는 신체 부위”라며 “와이라이너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피로를 풀어준다면 몸 전체 건강은 물론, 손발이 찬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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