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한국남동발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슬레이트 지붕개량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동발전은 총 사업비 7억 중 5년간 2억5000만원을 투입하는 등 경남 지역 저소득층 총 617세대의 지붕 개선 작업을 추진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 복지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공=한국남동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