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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코리아프로라이프 대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3/20160303134909280100.jpg)
[김현철 코리아프로라이프 대표]
이번 특강은 ‘1℃’ 프로그램의 세 가지 주제(‘함께 살아가는 사회’,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한솥밥 먹는 동료’)중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날 강연에서 김 대표는 행복한 결혼생활과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들을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결혼면허'의 조건 세 가지로 부모로부터 정신적/경제적으로 독립된 성인, 남녀 차이 이해, 동일한 가치관 등을 설명했다.
또 "혼자서든, 둘이서든 자연습득이 되지 않는 것이 부부관계의 방법과 기술이다"라며 "서로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와 사소한 습관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여한 안랩 김경란 선임은 "이번 특강이 결혼과 부부, 나아가서는 가족이 주는 의미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