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협의회는 지난달 열린 임시회에서 △전라선(익산~여수)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이순신대교) 국가관리 △ 여수공활 활성화를 위한 부정기 국제선 운항 허가 △수도권 고속철도(수서발 KTX) 전라선 운행 확대 △경전선(광주 송정~순천) 복선전철화 사업 △ 남해고속도로 선형개량(이설) 사업을 6대 현안사업으로 꼽았다.
협의회는 이들 사업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41명에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 사항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3일 "광양만권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예비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면밀히 검토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사항에 꼭 반영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