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파워 워킹화 '쉐브론' 출시

[사진제공=LS네트웍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프로스펙스가 파워 워킹화 '쉐브론' 시리즈를 출시했다.

쉐브론은 신발 바닥에 에어튜브를 적용, 발의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켜 장시간 서 있거나 걸어도 다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에어튜브 내부는 프로스펙스에서 개발한 특수한 형태의 기둥 구조로 되어 있어 쿠셔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밑창 부분에는 복원력과 완충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잦은 마찰로 마모가 가장 심한 바닥창의 뒤꿈치 부분에는 AI 500 러버를 사용해 내마모성을 한층 높였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쉐브론은 에어튜브를 장착, 쿠셔닝에 특화된 파워 워킹화 제품"이라며 "산책이나 워킹 등의 운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오래 서 있거나 장시간 걷는 직장인들의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기능에 최적화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bhc "올해 매출 2400억원, 1400개 매장 운영 목표"
• 청정원, '사브작 바삭한 닭가슴살 오븐구이' 2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