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판교점 등 11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월리 X 아이오닉(WALLY x IONIQ)' 아트카를 전시한다. [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판교점 등 11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월리 X 아이오닉(WALLY x IONIQ)' 아트카를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아트카 프로젝트는 지난 1월 출시한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카 '아이오닉' 에 영국의 유명 캐릭터 '월리(wally)'를 활용한 디자인을 랩핑기법으로 입힌 것으로 월리 캐릭터 주요 색상인 빨간색과 흰색을 활용해 차량 전체를 새롭게 연출했다. 전시일정은 점별로 상이하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동안 '월리'작가 마틴 핸드포드의 세계최초 공개 삽화 작품을 무역센터점(~3/13), 킨텍스점(~3/31), 중동점(~3/13) 갤러리 H에 무료 전시하는 등 '월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