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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G생명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2/20160302112944326369.jpg)
[사진=ING생명 제공]
이는 2013년 12월 전자청약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2년만에 얻은 결과로, 지난 2015년 1월 30%대를 돌파한 이후 또 다시 1년 만에 50%도 넘어섰다.
ING생명의 모바일 전자청약 서비스는 재정 컨설팅과 상품설계, 가입 등의 절차를 태블릿 PC를 통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가입 절차가 간단해 고객과 FC의 편의성이 높고, 불필요한 서류가 줄어 개인 정보 보호 효과가 크며 완전 판매를 통한 민원 감축 효과도 크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모바일 전자청약율이 40세 미만, 12차월 이하 FC 사이에서 높다는 점을 감안해 신인 FC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한 점이 이번 결과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기흥 ING생명 운영본부 부사장은 "전자청약 서비스의 장점에 대한 FC들의 이해도가 높아 이룬 결실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 서비스를 가장 많이 접하는 고객과 FC의 입장에 서서 작은 불편이라도 개선는 노력을 기울여 전자청약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