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3년 12월 전자청약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2년만에 얻은 결과로, 지난 2015년 1월 30%대를 돌파한 이후 또 다시 1년 만에 50%도 넘어섰다.
ING생명의 모바일 전자청약 서비스는 재정 컨설팅과 상품설계, 가입 등의 절차를 태블릿 PC를 통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가입 절차가 간단해 고객과 FC의 편의성이 높고, 불필요한 서류가 줄어 개인 정보 보호 효과가 크며 완전 판매를 통한 민원 감축 효과도 크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기흥 ING생명 운영본부 부사장은 "전자청약 서비스의 장점에 대한 FC들의 이해도가 높아 이룬 결실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 서비스를 가장 많이 접하는 고객과 FC의 입장에 서서 작은 불편이라도 개선는 노력을 기울여 전자청약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