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파산선고[사진=박보검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박보검이 파산선고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그가 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 하나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 2015년 5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집을 나섰지, 콧노래 나오지'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기분 좋은 오후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보검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박보검이 2014년 개인 채무를 갚지 못해 서울중앙지법에 파산·면책을 신청, 6개월 만에 채권자 동의를 받아 파산 상태를 끝냈다고 보도했다.관련기사박보검, '설레는 눈빛'박보검,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 오픈 기념 포토콜 참석' #박보검 #박보검 파산선고 #파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