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세계 TV시장서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가 1일부터 21일까지 차세대 퀀텀닷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최신 SUHD TV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삼성 SUHD TV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인 퀀텀닷을 적용해 현실의 색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프리미엄 TV다. 2016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우선 예약판매 기간중 구매고객에게 5년간 무상 에프터서비스(AS)를 제공한다. 일반 TV 제품의 무상 AS기간이 패널은 2년, 메인보드 등 기타 부품은 1년인데 반해 5년간 AS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포인트, 상품권, 캐시백 등 10만원 상당의 혜택과 함께 TV설치시 지저분한 전선이나 셋탑, 공유기 등의 복잡한 주변기기를 깔끔하게 숨겨서 설치하는 ‘프리미엄 설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89만원 상당의 2016년 최신 프리미엄 사운드바를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