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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언론재단'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2/20160302072359992396.jpg)
[사진 = '언론재단'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국내 최초로 옥외광고 매체 전자지도(e-MAP) 개발을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옥외광고매체 전자지도는 주요 고속도로변 등의 야립광고 위치, 규격, 사업자 정보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서비스다. 재단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23일 정부 3.0 협업의 일환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언론재단은 이번 야립광고 전자지도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전광판광고 지도 등을 개발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전자지도 서비스는 재단 홈페이지(www.kpf.or.kr)를 통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