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육룡이나르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희정이 유아인에게 세자를 부탁하고 세상을 떠났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신덕왕후(김희정 분)가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세자를 부탁하고 숨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세가 악화된 신덕왕후는 이방원의 손을 잡은 채 "장군, 나한테 섭섭한 게 있다면 마음 풀어 달라. 그리고 우리 세자 잘 부탁한다."고 애원했다. 이에 이방원은 심려치 말라고 하면서도 손을 뿌리치며 권력에 대한 야욕을 내비쳐 신덕왕후를 불안한 가운데 세상을 뜨게 했다. 이를 지켜보는 이성계와 세자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관련기사"병세 악화 죄책감 커"…유아인, 2심서 부친상 언급하며 선처 호소'상습 마약 투여' 유아인 2심서 선처호소..."악의적 법 위반 아니다" #김명민 #김희정 #유아인 #육룡이나르샤 #천호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