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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육룡이나르샤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1/20160301224435704562.jpg)
[사진=SBS 육룡이나르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희정이 유아인에게 세자를 부탁하고 세상을 떠났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신덕왕후(김희정 분)가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세자를 부탁하고 숨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방원은 심려치 말라고 하면서도 손을 뿌리치며 권력에 대한 야욕을 내비쳐 신덕왕후를 불안한 가운데 세상을 뜨게 했다. 이를 지켜보는 이성계와 세자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