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하나금융투자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진국(59)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이 내정됐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2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 전 부사장 선임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 전 부사장은 경기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대우그룹과 롯데그룹을 거쳐 신한증권 법인영업부장과 굿모닝신한증권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로 활동했다.관련기사하나금투, 원유·홍콩H·유럽지수 하이브리드 DLS 등 총 3종 모집 #새표 #신임 #하나금융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