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는 오는 13일까지 자사 미용의료기기 써마지의 '정품 인증 캠페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써마지는 피부에 열을 전달하는 일회용 부속품인 '팁'을 이용해 시술하는데, 일부 병원에서 정부 인증이 없는 팁을 사용한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달부터 3개월간 캠페인과 써마지 정보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된다. 매달 소정의 활동비와 써마지 뷰티 클래스 참여 기획 등이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에겐 포상이 이뤄진다.
뷰티와 피부과 시술에 관심 있고, 블로그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운영하는 30대 이상 여성 가운데 10명을 선발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써마지 홈페이지(www.thermage.co.kr)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