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서태지의 팬들이 위안부 단체에 힘을 보탠다.
1일 서태지 팬클럽인 서태지 마니아에 따르면 이들은 이달 안에 위안부 피해자들을 돕는 단체 희망나비에 1300만 원을 기부한다.
서태지의 생일은 2월 21일로 '서태지 온리전 - 아저씨, 굿즈 있어요?'는 지난달 20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청소년수련관 다이나믹홀에서 진행됐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해 8월 콘서트 앨범 '2014 - 2015 서태지 밴드 콘서트 투어 콰이어트 나이트(2014 -2015 SEOTAIJI Band Concert Tour Quiet Night)'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