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연한 어머님은 현재 아들 이영빈이 대포통장에 연루돼 있고, 오토바이 사고로 보호관찰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집을 나가고 새벽에 들어오는 생활을 계속해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자료화면을 본 출연진들은 "역대급 최고다"라고 놀라며 또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영빈은 꿈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영빈은 "사실 미용을 하고 싶다"며 "미용사가 되는 게 꿈인데 엄마는 무조건 반대만 하고 내 꿈은 인정해 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후 착실해진 이영빈의 달라진 모습에 모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