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중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지급준비율을 내렸다. 중국 인민은행은29일 대형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17.5%에서 17.0%로 0.5% 포인트 내렸다고 발표했다. 지급준비율이 인하된 것은 지난해 10월 25일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번 조치는 시장 유동성을 유지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3월 1일부터 인하된 지급준비율이 적용된다.관련기사아주한중국제미술교류 전시회, 다원갤러리에서 성황리 개최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3일) 7.1728위안...가치 0.04% 하락 #경기 #중국 #지급준비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