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은 오는 1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2층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청자빛 나비 콘셉트로 꾸며졌다. 향수뿐 아니라 바디컬렉션, 홈 프레그런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아닉구딸 100㎖로 이뤄진 '버터플라이세트'를 사면 버터플라이 세라믹 향주머니와 이달 신제품인 '로즈 폼퐁' 미니 제품(5㎖)이 사은품으로 주어진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7~14일 구매자에겐 수제 캐러멜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야생 장미의 향을 담은 '로즈 스플랑디드' 5㎖를, 40만원 이상이면 골드버터플라이 목걸이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팝업스토어 개장 첫날인 지난달 25일에는 배우 박한별과 서지혜가 매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