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NH농협은행 차장이 29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소재 참가정다문화가정 주부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진행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29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소재 참가정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주부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은 전세 계약과 관련한 사례 및 유의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를 진행한 이상일 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차장은 "다문화가정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요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