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오션 치킨창업, '화덕' 이용한 치킨창업 눈길

2016-03-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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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덕을 이용해 닭을 구우는 형식...'화꾸닭' 예비 창업자들 관심↑

[사진 = '㈜후인 화꾸닭']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인기 먹방의 핫 키워드는 단연 ‘치킨’으로 꼽힌다. 방송을 비롯한 많은 컨텐츠를 소개하는 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먹으며 맛에 대해 코멘트 하며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한국인의 인기메뉴 치킨을 보며 입맛을 다졌고, 치킨을 검색하는 누리꾼들도 늘어났다.
이처럼 국내 외식업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치킨이라는 것이 매번 증명되면서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치킨창업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늘고 있는 추세다.

스마트미디어연구소 김성훈 소장은“치킨 창업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려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신선한 아이템과 본사의 탄탄한 지원 등을 눈여겨보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중에서도 웰빙 치킨 브랜드 화꾸닭의 치킨메뉴는 다른 브랜드 메뉴와는 확실한 차별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후라이드 치킨의 한계를 넘어 ‘화덕 치킨’이라는 메뉴 타이틀을 내세워 다양한 고객들의 기호와 입맛을 사로잡은 것.

섭씨 400여도 씨의 화덕에서 닭을 구워 기름을 뺀 건강하고 담백한 맛과 3월에 새롭게 등장 할 신 메뉴들로 인해 신선함을 더했기 때문에 창업 초기부터 고객 유입이 용이하다. 또 화꾸닭은 ‘랍스터 깐풍치킨’, ‘통오징어 치킨’, ‘치킨 냉채’ 등 독특한 신메뉴를 내놓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한편, 화꾸닭의 본사 ㈜후인은 자매브랜드 화덕에 구운 삼겹살(화꾸삼), 짱구야 학교가자, 드이소를 론칭하고 창업을 지원하며 상호간의 WIN-WIN 전략을 바탕으로 본사와의 파트너쉽을 진행할 예비창업자, 초보창업자들에게 문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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