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크나큰 김유진 "다른 아이돌보다 큰 키로 남성적 매력 어필"

2016-02-29 15:58
  • 글자크기 설정

그룹 크나큰 김유진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크나큰 첫번째 싱글 앨범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크나큰 김유진이 다른 아이돌 그룹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크나큰이 데뷔 싱글 앨범 ‘KNOCK’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MC 딩동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유진은 “다른 팀과 차별화 되는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젊은 이미지 보다는 남성적인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게 차별점인 것 같다”며 “키가 크다보니 모델같고 더 남성적인 매력으로 어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크나큰의 데뷔 타이틀곡 ‘KNOCK(노크)’는 프로듀서 황성제가 이끄는 프로듀서 팀인 버터플라이가 참여해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 연출과 압도적인 사운드를 선사하며 크나큰 맏형 유진이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크나큰은 오는 1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