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김고은이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을 열연한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고은은 "웹툰 속 홍설은 지극히 평범하기 때문에 그대로 드라마화시키면 심심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고은은 "저는 여자 주인공은 무조건 사랑스럽고 연민이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홍설을 사랑스럽게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최근 남자 주인공 분량 축소 및 캐릭터 변질로 논란에 휩싸였다.관련기사TV부문 신인 연기자상 '응답하라 1988' 류준열-'치즈인더트랩' 김고은'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은교' 출연 소식 들은 아버지, 폭삭 늙으셨다" 고백 #김고은 #치인트 #치즈인더트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