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크나큰 박승준 "방탄소년단과 절친…대기실에 응원 온다고 연락왔다"

2016-02-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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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나큰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크나큰 첫번째 싱글 앨범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인그룹 크나큰 박승준이 방탄소년단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크나큰이 데뷔 싱글 앨범 ‘KNOCK’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MC 딩동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크나큰 멤버들은 과거 길었던 연습생 시절은 언급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던 박승준은 “방탄소년단과 친하다. 단짝 친구다”라며 “대기실에 와서 응원하러 온다고 연락이 왔었다. 메신저로 연락이 왔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크나큰의 데뷔 타이틀곡 ‘KNOCK(노크)’는 프로듀서 황성제가 이끄는 프로듀서 팀인 버터플라이가 참여해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 연출과 압도적인 사운드를 선사하며 크나큰 맏형 유진이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크나큰은 오는 1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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