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고 수리 교육 실시

2016-02-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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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동차 보험 손해 사정사 대상 사고 수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고 수리 교육은 지난 26일 국내 수입차 업계 최대 규모의 단독 교육 시설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와 보험사 간 사고 수리 보험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다섯 번째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는 손해 사정사는 물론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사고 수리 전문가로부터 올바른 사고 수리 방법, 차체 구조, 다양한 사고 방지 시스템에 대해 배우고, 사고 수리 협업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본 사고 수리 보험 협업 프로그램 및 사고 수리 교육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업계에 최초로 도입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신뢰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선진 사고 수리 문화를 국내에 정착시키고 보다 투명한 견적 산출 및 수리비 인하와 더불어 안전한 사고 수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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