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안재욱 표 코믹 가족극이 통했다.
29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회가 시청률 27.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1위에 올랐다.
4회에서 27%대 시청률을 돌파한 '아이가 다섯'이 이 기세를 몰아 마의 30%대까지 붕괴시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코믹 가족 드라마다. 안재욱 소유진 심형탁 심이영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