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출·퇴근의 날은 매일같이 업무 부담을 안고 이른 아침에 출근하는 직원들의 정신적 고통 해소와 자녀들과 같이 식사하며 배웅하고, 정시 퇴근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으로 행복한 균형을 맞추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북노조‘에서는 정시 출·퇴근의 날을 적극 시행하기 위해 행정부지사와 협의해 일하는 방식 개선 T/F팀 의제로 논의한바 있으며, T/F팀과 수차례 논의를 통해 시행 장벽을 사전에 제거했고, 청원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최빈식 위원장은 ‘정시 출·퇴근의 날’ 운영의 관건은 부서장들의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간부회의시 그 취지를 정확히 알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북노조 최빈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청 공무원들의 삶의 질이 향상돼 업무수행에 있어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종 복지시책을 발굴해 청원들의 행복을 찾아 주는데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