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정애견미용학원'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애견산업의 급부상으로 각광받고 있는 직업 중에 하나, 애견미용사가 주목받고 있다. 애견미용은 반려견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과정으로 애견미용 기술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애견미용 학원을 찾는 것이 필수이다.
애견미용 학원은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학원은 아니다.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을 위해 이루어지는 케어 서비스인 만큼 전문적인 기술자를 양성해야 하기에 애견미용학원을 꼼꼼하게 알아본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정애견미용학원’은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하는 실무중심 학원으로 지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서 수강생들이 찾아오고 있다. 또 타지 교육생들을 위해 숙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애견미용사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지만, 정애견미용학원은 2~3개월의 속성반을 운영하여 단기간에 집중 교육 및 소수정예 수업으로 개인입학과 개인 지도가 가능하다.
정애견미용학원 관계자는 “체계적인 수업과 함께 애견샵부터 애견카페, 애견전문미용실 등의 오픈 및 운영 노하우까지 전수하며 수강생들이 애견미용사 자격 취득 후 실전에서도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준다.”며 “애견 산업의 성장세에 비해 부족한 프로애견미용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