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병 신한은행장(앞줄 여섯째)과 커뮤니티장 및 임직원들이 출정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 커뮤니티 협업 체계를 이끌 '2016년 커뮤니티장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4일 영업점 간 협업 유도를 위해 커뮤니티 협업 체계를 도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영업점 생산성 개선, 업무 효율성 제고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조 행장은 커뮤니티장들에게 "역량과 리더십을 철저히 검증해 선발한 만큼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며 "커뮤니티 제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영업력을 극대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