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소방서제공]
이번 훈련은 병원 관계자가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현장 지휘관의 신속·정확한 지휘체계 확립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함양하고 현장안전관리 지침 준수를 통해 대원의 안전 확보 및 신속한 인명구조 정착이 큰 의의가 있다
동원된 장비는 소방 차량 11대와 소방관 23명이 입원실내 원인미상 화재 발생을 가정, 신속한 소방력 출동에 의한 연소 확대 방지와 신속한 수습 및 복구활동의 순서대로 훈련이 진행됐다.
연천소방서 관계자는 “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수용된 시설에서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확대와 인명피해가 예상되므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